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용 타이어 맞춤 관리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4시간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제공으로 빠르고 신속한 트럭·버스 타이어 정비가 가능하다.
위급 상황 시 어플리케이션의 긴급호출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업체에 요청 접수돼 신속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숙련된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가가 현장으로 출동해 타이어 교체·수리가 가능하며 검색 서비스를 통해 한국타이어 TBX 대리점 위치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스마트 TBX 앱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이라며 “신제품 정보와 고객의 차종별 추천상품을 제공하며 월별 프로모션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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