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는 다음달 유명 싱어송라이터가 스파크를 타고 떠나는 로드트립 이벤트를 개최하며 이에 앞서 고객 응모 행사와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2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전국 로드트립은 뮤지션 오혁과 뮤직비디오 정진수 감독이 직접 스파크를 운전해 전국 방방곳곳을 여행하며 성능을 체험하고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페이스북에서 깜짝 스트리밍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쉐보레 측은 이벤트 TV 광고는 이미 시작했다며 여행지에서 가볼 만한 곳, 맛집, 볼거리 등을 추천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7월21일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김윤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