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초저가 스마트폰 Y6 고객체험단 30명 선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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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초저가 스마트폰 Y6 고객체험단 30명 선발·운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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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9~21일 초저가 스마트폰 Y6을 직접 사용해볼 30명의 고객체험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진행한 고객체험단 모집에는 330여명이 신청해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선정된 Y6 고객체험단 30명에게 체험기간에 상관없이 Y6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원활한 체험진행을 위해 전화와 데이터 사용을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고객체험단은 Y6를 자유롭게 사용한 뒤 다나와 홈페이지에 이용후기를 올리면 된다.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Y6은 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램 1GB, 내장 용량 8GB, 2200mAh의 탈착식 배터리를 갖추었다. 15만원대 초저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이미 1만대가 넘게 팔렸다.

Y6는 New 음성무한 29.9 요금제 가입 시 13만4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추가 지원금 15%까지 더하면 출고가와 동일한 15만4000원으로 할부 부담이 없다.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장준영 팀장은 “이번 Y6 고객체험단 모집에는 10대 청소년부터 40~50대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신청이 쇄도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새해 부모님 효도선물이나 신학기를 맞는 청소년 선물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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