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내달 9일 아마추어 스키대회인 BMW xDrive 컵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BMW xDrive 컵 코리아는 BMW 인텔리전트 4륜 구동시스템 이름 딴 수입차 브랜드 최초 스키대회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아마추어 스키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종목은 대회전 레이싱이 경기부문은 초등(저학년) 남자부·여자부, 초등(고학년) 남자부·여자부, 일반(중학생 이상) 남자부·여자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예선전은 오는 1월9일 비발디파크 힙합코스, 1월17일 무주리조트 루키힐코스, 1월23일 웰리힐리 리조트 D 플러스 코스에서 진행되며 최종 결승전은 1월30일 비발디파크 힙합코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예선전과 결승전 우승자와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일반부 예선전 1위에게는 태그호이어 시계, 2위 아토믹 부츠, 3위 BMW 오리지날 트롤리백이 주어지며 일반부 결승전 1위에게는 BMW 뉴 320d xDrive 모델 6개월 시승권, 2위 아토믹 스키, 3위 브릿지스톤 타이어 셋트가 제공된다.
참가인원은 각 지역 스키장 예선전 200명, 총 600명으로 선착순 제한하며 참가신청은 각 지역 예선전 일주일 전까지 BMW xDrive 컵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