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공채의 명가’ 개편”…“클래스가 다른 공채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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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공채의 명가’ 개편”…“클래스가 다른 공채서비스 제공”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8.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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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들의 하반기 취업성공을 위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더욱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공채의 명가’는 공고검색부터 서류 및 면접전형 준비에 이르기까지 공채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공채달력’은 UI 개편과 함께 구직자들이 지원하고 싶은 공고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스크랩한 공고를 필터링해서 보는 기능이 추가됐다.

‘1000대기업 합격족보’는 모집요강에 전형별 입사지원 팁 등을 담은 것을 비롯해 자소서 항목과 면접 기출 질문 등을 볼 수 있는 합격족보, 인재상과 연봉 등의 기업정보부터 업계 동향까지 파악 가능한 기업분석 자료를 함께 제공한다.

기업별 맞춤 정보를 한데 모아둔 만큼 핵심 정보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 더 편리하게 각 전형별 취업준비를 할 수 있게 했다.

‘공채 Real 자소서’는 작성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어 참고하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만드는 데 도움된다. 또 지원기업, 분야, 자소서 항목별로 필요한 조건을 선택해 검색할 수 있도록 개편돼,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도 더욱 수월해졌다.

면접후기와 기출질문을 엮어 볼 수 있는 ‘면접 합격 노하우’ 서비스도 실제 면접 대비 자료로 참고하면 유용하다.

이렇게 개편된 서비스는 ‘공채의 명가’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다.

사람인 인정환 그룹장은 “업계 최초로 공채에 특화된 정보를 맞춤 제공하는 ‘공채의 명가’는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풍부한 콘텐츠와 정보 탐색의 용이성을 강점으로 한다”며 “많은 구직자들이 공채의 명가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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