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가족들과 함께 장애 아동의 체험 학습 참여를 돕는 ‘뫔(몸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2013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을 발족한 한국타이어는 제3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화 만들기, 시각 장애인 보행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부터는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국타이어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은 7월18일부터 8월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체험을 통한 성장을 돕고자 피자용 치즈를 만들거나 모자이크 공예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