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입사원 초청 ‘하우스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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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입사원 초청 ‘하우스콘서트’ 개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8.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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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에 위치한 하우스콘서트 공연장에서 금호타이어 신입사원, CEO, 임원이 함께 하우스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는 지난 7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하우스콘서트 공연장에서 신입사원을 초청해 ‘금호타이어 하우스콘서트’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하우스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관객들이 연주자를 중심으로 둘러앉아 연주를 관람하는 작은 음악회다.

이 자리에는 올해 7월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신입사원들뿐만 아니라 김창규 사장과 임원들도 함께 참석해 반도네온, 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진선트리오의 연주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관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유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입사원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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