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 중고차 가격 3년 62%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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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중고차 가격 3년 62% 보장”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8.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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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8월 신형 K5 개인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의 가격을 보장해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약정서를 작성하고 신형 K5을 출고하면 중고차 가격을 1년 75%, 2년 68%, 3년 62% 등의 수준으로 보장해 고객들이 차량 재판매에서 느끼게 될 가격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형 K5 고객들은 안심케어, 서비스케어, 패밀리케어 세 가지 혜택으로 구성된 트리플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안심케어는 차량 출고 후 6개월간 1회에 한해 차량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을 때 최대 30만원까지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케어는 1년간 2회에 한해 차량 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차량 인수부터 수리 후 차량 인도까지 해주는 도어투도어 정비 프로그램이다.

패밀리케어는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전국 33개 유명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신청·이용이 가능하다.

지점 또는 시승센터를 방문해 신형 K5를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전국 유명 리조트 숙박권을(1박), 200명에게는 4만9000원 상당의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7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이외에도 8월 한 달간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뉴질랜드 여행 상품권(1명), CGV 주말 영화관람권 2매(500명), 카페베네 빙수(500명), 2000원 상당의 CU 편의점 상품권(전원)을 증정하는 ‘아이스 브레이크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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