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호’ 73세대 9월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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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호’ 73세대 9월 일반 분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8.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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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금호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오는 9월 서울시 성동구 금호4가 56-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금호’ 7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전체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41㎡(일반분양 84~141㎡) 총 606세대 중 7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84C㎡ 10세대, 84D㎡ 5세대, 114A㎡ 29세대, 114B㎡ 14세대, 141㎡ 15세대로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교통환경은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압구정동으로 연결돼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강변북로·내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과 연결되는 옥수역과 금호역(3호선), 신금호역(5호선)을 이용해 강남·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압구정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복합쇼핑몰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엔터식스, CGV, 이마트)와 롯데마트 행당점 등이 가깝고 순천향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한양대병원 등이 인접해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금호는 한강공원, 서울숲 등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응봉산 산책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다. 단지에서 한강 조망(일부세대)도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 동선을 따라 조성되는 잔디마당, 단지 외곽선을 따라 이루어진 작은 산책로, 단지 내 단차를 이용한 벽천·휴식공간을 선보이며 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정원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내부설계로는 전 층의 천장고를 기존보다 50mm 높인 2350mm로 시공한다.

세대별로는 전용면적 84C㎡의 경우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수납공간강화형을 선택하면 서재나 대형 드레스장이 제공된다.

전용 114㎡은 침실 4개에 욕실 2개 구조로 안방에 드레스장이 제공되며 전용 141㎡ 역시 침실 4개, 욕실 2개 구조로 현관에 계절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대형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락은 물론 개별세대 현관 앞에는 센스감지를 통해 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현관 안심 카메라가 설치된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CCTV,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 설치 등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해 외부로부터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예방을 더욱 철저히 했다.

또한 입주고객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으로 100% 지하주차 공간을 확보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조성했고 주차장 비상 콜 버튼,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도 적용됐다.

전기, 수도, 가스사용량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스위치 등도 선보인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한강변 3대축 중에 하나인 금호동에 입지하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힐스테이트 금호는 뛰어난 입지와 주변 환경에 걸맞은 친환경·안전·가족 중심의 특화단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금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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