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폭염과 보상 판매로 주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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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폭염과 보상 판매로 주문 증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8.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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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현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방문한 고객들이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Q9000’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에어컨 보상 판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름철 찜통더위 속에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주문이 폭주하며 7월 마지막 주 판매량이 전주보다 2.5배, 작년 동기간보다 3배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 판매전’은 매장에서 Q9000을 구매하고 구형 에어컨을 반납하면 최대 60만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라며 “Q9000이 폭염과 보상 판매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 여름 대세 에어컨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개별 제어가 가능한 3개의 바람문이 뿜어내는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시원함을 제공하며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주는 초절전 냉방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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