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8월 쏘나타 30만원 할인…K3·K7·스포티지 최대 150만원 할인
상태바
현대·기아차, 8월 쏘나타 30만원 할인…K3·K7·스포티지 최대 150만원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8.04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6년형 쏘나타.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2016년형 쏘나타 구매자에게 30만원 할인 또는 2.6%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등 8월 차종별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8월 아반떼를 구입하면 차값의 7% 할인 또는 30만원 할인+36개월 무이자(선수율 20%) 등의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에쿠스 구매자에게는 20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차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교사와 교직원, 공무원,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에쿠스, 올 뉴 투싼, 쏘나타 PHEV을 제외한 전 차종 30만원 할인 혜택도 별도로 제공한다.

기아차는 8월 모닝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5가지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하는 '빅5 패키지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7년 자동차세 56만원과 휴가비 30만원 또는 ‘1-2-3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1-2-3 초저금리 할부는 선수율 15% 조건으로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 등을 제공하는 초저금리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K3, K7, 스포티지 구매자에게도 최대 15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1-2-3 초저금리 할부 혜택 또는 1.5% 초저금리 할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