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프라임무비팩 출시 1년 만에 1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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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프라임무비팩 출시 1년 만에 10만 가입자 돌파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4.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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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음악가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을 그린 영화 ‘모차르트 인 더 정글’.

올레tv가 프라임무비팩의 10만째 가입자를 유치했다. 출시 1년만의 성과다.

30일 올레tv는 영화·시리즈 월정액 서비스인 프라임무비팩의 가입자수 10만 돌파를 기념해 ‘트랜스 페어런트’, ‘모차르트 인 정글’, ‘아웃랜더’ 등 최신 미국드라마 화제작을 VOD로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라임무비팩 10만 가입자는 그 동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과 유료 채널 ‘STARZ’의 최신작들을 추가결제 없이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트랜스 페어런트’는 골든글로브에서 TV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2개 부문을 차지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드라마다.

‘모차르트 인 더 정글’ 역시 아마존의 자체 제작 드라마로 클래식 음악가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을 그린 화제작이다.

이들 작품은 모두 채널 방영 전 올레tv의 프라임무비팩에서 VOD 형태로 전편이 동시 공개된다.

이외에도 미국 유료방송 STARZ 채널 최고 화제작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 중인 미드 ‘아웃랜더’는 미국 방영 직후 올레tv 프라임무비팩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0년 동안 2600만부가 팔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을 기반으로 향후 시즌7까지 제작이 예정된 대작이다.

프라임무비팩은 최신·명작 영화와 미드 총 1만2000여편을 제공하는 영화·시리즈 월정액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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