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TT' 50만대 돌파기념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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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TT' 50만대 돌파기념 한정판 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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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TTS 컴피티션'

아우디 코리아의 ‘TT’가 전세계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기념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쿠페와 로드스터로 구성된 ‘TT’의 스페셜 에디션 'TTS 컴피티션'은 전 세계 500대 한정 생산돼 국내에는 60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TTS 컴피티션’은 TT RS 전용 대형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와 19인치 5스포크 알로이 휠 및 255/35/19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과 성능에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TTS 컴피티션‘의 컬러는 이몰라 옐로우(Imola Yellow)와 님부스 그레이(Nimbus Grey) 중 선택이 가능하며 로드스터 모델의 경우 소프트탑의 컬러는 블랙 또는 그레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아우디 'TTS 로드스터' 인테리어
인테리어도 한정판 모델답게 개성 넘치는 디테일로 특별함과 고급감을 더했으며 시트는 스틸 그레이 색상 임펄스 가죽 패키지가 적용됐다.

시트와 스티어링 휠 마감은 이몰라 옐로우 컬러의 야구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한 감성을 자극한다.

양쪽 도어 트림에 ‘1 of 500’ 알루미늄 뱃지가 부착돼 한정 생산된 스페셜 에디션만의 가치와 특별함을 강조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터보차징 기술과 가솔린 직분사 기술이 결합된 2.0리터 고성능 TFS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파워로 정지상태에서 100km/h을 5.2초 만에 돌파한다. 평균 연비는 9.8km/l(복합연비 기준)이다.

또한 수백 분의 일초만에 변속이 가능한 6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와 255mm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최적의 출력 전달해 탁월한 안전성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모두 보장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과 주행 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알루미늄 서스펜션 댐핑값을 조절하는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Audi Magnetic Ride) 등 다이내믹한 주행과 뛰어난 핸들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아우디 TTS 컴피티션 가격은 쿠페 모델이 7,820만원(부가세 포함), 로드스터 모델이 812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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