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우려’ 등 기아·현대차·벤츠 43개 차종 20만6844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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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우려’ 등 기아·현대차·벤츠 43개 차종 20만6844대 리콜
  • 김윤태 기자
  • 승인 2024.04.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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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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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지프 43개 차종 20만6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 니로 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 동력 전달 제어장치 제조과정에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유입된 이물질이 전기적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해당 차량은 오는 5월7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K9 2만1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기밀 불량)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유입된 이물질이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24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니로 PHEV 등 2개 차종 7287대는 전조등 내구성 부족으로 주행빔(상향등)상태로 고정돼 맞은편 주행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유발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해당 차량은 오는 5월2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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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센트 3만705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기밀 불량)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유입된 이물질이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해당 차량은 오는 30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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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450 4MATIC 등 12개 차종 1만2629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접지선 연결 단자와 연결 볼트의 접촉 면적이 줄어들어 전기 저항이 증가할 수 있고 온도가 상승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A 220 Sedan 등 21개 차종 1만279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의 뒷면 안개등 표시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했고 E 300 4MATIC 등 3개 차종 1512대는 변속기 배선 경로 부적정으로 동력전달장치와 간섭될 수 있고 변속기 배선이 손상돼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 차량은 각각 오는 5월3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짚체로키 2483대는 파워 리프트 게이트의 배수 구조 설계 오류로 제어장치에 수분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오는 30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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