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천국은 오는 12월31일까지 ‘첫 알바는 천국이지’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고3 알바생 100명에게 첫 알바비 2배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알바는 천국이지’는 수능이 끝난 후 인생 첫 알바 구직에 나서는 고3 회원에게 파격적인 혜택으로 응원을 전하는 알바천국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역대급 경쟁률을 갱신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4만명 이상이 참여해 약 4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벤트는 알바천국에서 알바를 구하는 고3(2005년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알바천국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매일 출근 도장을 찍고 알바 조회∙지원 등 활동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총 100명으로 내년 1월11일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이들은 알바천국에서 실제 아르바이트를 구직·근무해 본인이 지급받은 알바비를 증빙해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1인당 최대 100만원 받을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최근 조사에서 수험생이 꼽은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가 꼽혔다”며 “수능 이후 첫 알바를 구직하는 고3 회원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에 꼭 응모해 알바천국이 준비한 첫 알바비 2배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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