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올해 매출 6000억원 3년내 1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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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올해 매출 6000억원 3년내 1조원 달성"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2.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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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어에어컨 '립스틱Plus'

캐리어에어컨이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4 전략 발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매출목표 6000억원 달성계획을 밝혔다.

또 올해를 제2의 창업원년으로 선포하고 3년내 1조원 달성을 위한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캐리어에어컨은 에너지 절약 기술을 다양한 제품에 접목해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쟁력 있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글로벌 캐리어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어 산업용 공조 시스템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사업을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혁신사고,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가정용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립스틱Plus' 에어컨을 출시해 혁신사고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가정용 에어컨 분야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해 독창적 시장을 확대나간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는 장애인들의 대한 지속적 후원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장애인 아이스 하키 후원 등의 활동과 특정 제품 판매 이익금의 일부를 장애인 돕기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성희 회장은 "세계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통해 고객친화적으로 다가서며 대한민국에서 인정받고 세계시장에서 사랑받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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