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CES서 전기 구동 UAM·저전력 반도체 사피온 등 친환경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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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서 전기 구동 UAM·저전력 반도체 사피온 등 친환경 기술 소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3.01.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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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모델들이 SK전시관에서 사피온 반도체가 기체 운항을 지원하고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가 전력을 공급하는 도심항공교통(UAM)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SKT 제공]
SKT 모델들이 SK전시관에서 사피온 반도체가 기체 운항을 지원하고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가 전력을 공급하는 도심항공교통(UAM)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SKT 제공]

SK텔레콤은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SKT는 CES 2023 행사장 내 센트럴 홀에 약 1200㎡ 규모로 전시관을 SK계열사들과 공동 운영하며 ‘2030 넷제로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를 전시한다.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기술을 소개한다.

SKT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 SKT는 ICT 대표 기업으로서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며 “SKT의 친환경 기술을 글로벌 무대에서 알려 전 세계가 넷제로 달성에 동참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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