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 최나연에 ‘뉴 X7’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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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 최나연에 ‘뉴 X7’ 전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12.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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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선수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 부상으로 BMW 뉴 X7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MW코리아 제공]
최나연 선수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 부상으로 BMW 뉴 X7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MW코리아 제공]

BMW코리아는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 선수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의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0월22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최나연이 달성한 LPGA 투어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 기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홀인원 부상인 BMW 뉴 X7은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과 다양한 고급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SAV 모델로 지난 2019년 전 세계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동력 성능, 넓은 공간과 다재다능함을 하나로 결합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 출시한 뉴 X7은 완전변경에 가까운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부 디자인과 혁신적이면서도 한층 고급스럽게 변화한 실내 공간, 모든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통해 플래그십 SA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최나연이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는 뉴 X7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BMW의 최신 엔진과 함께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기본 탑재됐다.

특히 부분변경 이전 모델 대비 41마력 향상된 381마력의 최고출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8초가 소요된다. 해당 모델의 공식 출시 가격은 1억5030만원이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최나연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참가를 마지막으로 미국 투어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국내로 돌아왔기 때문에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차에 BMW 코리아에서 귀중한 선물을 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BMW 뉴 X7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하며 새 차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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