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신규 TV 광고 ‘알바, 천국 하나로 끝’ 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구인난이 대두됐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과 달리 최근 3개월은 전년 동기 대비 공고 수가 9.7% 줄고 오히려 알바 지원이 48.1% 늘어나는 등 다시 구직난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새로운 광고도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알바 구직에 나서는 알바생들에게 어떤 알바든 알바천국 하나로 쉽고 빠른 구직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알바, 천국 하나로 끝’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원하는 알바자리를 찾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알바천국 하나면 된다’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광고 영상은 전속모델 전소미가 이끄는 알바천국 버스에 올라타며 시작한다. ▲시급 높은 알바, 천국 ▲브랜드 알바, 천국 ▲재택 알바, 천국 ▲시즌 알바, 천국 등 알바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알바자리를 정류장으로 표현하고 원하는 알바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며 알바생들의 구직 니즈를 충족시킨다. 양질의 다양한 알바자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영상미도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광고는 주요 TV 채널과 유튜브 등 알바천국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동안 움츠러들었던 알바 구직 시장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알바생들에게는 원하는 모든 알바를 알바천국에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이번 캠페인 메시지가 더욱 와닿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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