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하고 돌리고 터치…엘가토 스트림 덱 플러스 출시
상태바
탭하고 돌리고 터치…엘가토 스트림 덱 플러스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2.11.23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엘가토는 손끝에서 이뤄지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수상경력을 보유한 스트림덱 라인의 신제품 ‘스트림덱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CD키와 무한한 기능의 다이얼, 터치 스트립을 갖춰 한층 빠르고 매끄러우며 다양한 앱과 툴에 대한 강력한 컨트롤 솔루션을 제공해 직관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스트림덱 플러스는 8개의 LCD키와 4개의 푸시 다이얼, 다이내믹 터치 스트립을 새롭게 조합해 오디오, 영상, 조명, 기타 소프트웨어 통합 기술을 이상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했다. 100개 이상의 앱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고 키와 다이얼에 키보드 단축키 맵핑 옵션도 제공되기 때문에 콘텐츠 개발이나 팟캐스트, 라이브 프로덕션, 사진편집,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에 매우 유용하다.

엘가토의 소프트웨어인 카메라 허브와 컨트롤 센터, 웨이브 링크 버츄얼 믹서 등과 모두 통합돼 다양한 오디오 소스, EQ, 컴프레서, 에코 등 VST 효과들까지 컨트롤할 수 있다.

스트림덱 플러스에 장착된 LCD 키와 터치 스트립은 모두 엘가토의 다양한 아이콘팩과 배경화면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다이얼은 별도 판매되는 실버, 골드 캡으로 꾸밀 수도 있다.

다른 스트림덱 장치와 마찬가지로 LCD키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수천개의 무료 사운드 트랙과 음향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동봉된 USB-A타입 또는 USB-C타입을 PC나 맥에 연결하기만 하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핵심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스트림덱 플러스는 강력한 스트림덱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시스템 설정과 사용이 매우 쉽다. 사용자들은 설정하고 싶은 플러그인 액션을 원하는 위치의 LCD 키와 다이얼에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롭 하기만 하면 된다.

LCD를 한번 탭하면 스트리밍 재생, 인트로 시퀀스 재생, 마이크 음소거, 조명 켜기, 카메라 변경, 앱 실행, 웹페이지 실행 등 각기 다른 명령을 실행하는 인터페이스 레이아웃을 무제한으로 생성할 수도 있다.

다이얼은 볼륨 레벨, 이미지 디테일, 카메라 줌, 밝기, 화이트 밸런스 등 앱 설정을 조정하는데 사용된다. 하나의 다이얼에 다수의 명령어를 ‘스택’하여 다이얼을 누르면 돌아가면서 명령어 선택이 가능하다. 실시간 다이얼 정보가 터치 스트립에 표시되기 때문에 명령을 실행하거나 인터페이스 레이아웃 페이지를 변경할 수 도 있다. 각기 다른 앱을 사용할 때 자동으로 인터페이스 레이아웃이 변경되도록 설정도 가능하다.

한편 엘가토 스트림덱 플러스 출시 이벤트도 진행해 오는 30일까지 지마켓, 옥션,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스트림덱 플러스를 구입시 전원에게 스타벅스 케잌, 커피세트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포토상품 리뷰를 작성 시 엘가토 그린스크린 마우스매트를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