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오전 5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는 이날 5시 기준 33㎍/㎥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다.
앞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일 24시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정체로 지난 9일 24시 기준 초미세먼지(시간당 평균 농도가 76㎍/㎥)가 발생·지속됐으며 11일 새벽 동풍 계열 기류 유입과 풍속 증가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고농도가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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