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흐려져…인천·경기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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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부터 흐려져…인천·경기 미세먼지 ‘나쁨’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2.10.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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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1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산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평년(5~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19~23도)과 비슷하겠다.

또한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 북부·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경기도와 충청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전남동부·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충청권과 남부지방·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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