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서한·까뮤이앤씨, 신입·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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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서한·까뮤이앤씨, 신입·경력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10.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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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채용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다. 자재값 급등과 금리인상 등 부정적인 업황에도 지속 성장을 위해 우수 인재를 잇달아 모집하고 있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서한, 까뮤이앤씨, 자이씨앤에이 등이 신입·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GS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주택, 인프라, 플랜트, 분산형에너지, 환경, 구매, 재무, 안전, 품질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 2023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TOEIC Speaking 혹은 OPIc 성적 보유자(2020년 9월1일 이후 취득 성적에 한함), 남자의 경우 입사일 전까지 병역의무를 완료한 자 또는 면제자, 해외출장·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코스닥상장 건설업체 서한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영업, 재무, 관리, 토목, 설계, 외주, 영업, 전산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기타 각 분야별 자격·경력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코스피 상장 건설사 까뮤이앤씨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PC건축, 기계·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건축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해당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GS건설 계열사 자이씨앤에이(구 S&I건설)는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등이며 16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자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2022년 11월 입사 가능자), 전 학기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 기준 3.0 이상), 토익 60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120점 이상 또는 OPIC IM1 이상 또는 신HSK 4급 210점 이상 또는 JPT 600점 이상(최근 2년 내 취득·유효한 성적에 한해 인정) 등이다.

이밖에 주요 건설사들의 수시·상시 채용도 활발하다. 호반건설(7일까지), 우미건설·이랜드건설(9일까지), 현대건설·DL이앤씨(10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1일까지), 대우건설·반도건설·대보건설(12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4일까지), 동부건설(15일까지), 태영건설·계룡건설·한신공영·쌍용건설·씨제이대한통운·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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