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스릴러 브랜드 ‘케이스릴러’ 오디오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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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오디오북, 스릴러 브랜드 ‘케이스릴러’ 오디오북 론칭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2.10.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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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서비스 윌라 오디오북은 고즈넉이엔티에서 론칭한 국내 스릴러 소설 브랜드 ‘케이스릴러’의 연재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오픈작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독자들을 놀라게 한 ‘운석사냥꾼’이다. 작품은 운석이 떨어지는 날 16년 만에 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간 주인공의 딸이 실종되고 이를 찾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풀고 있다.

윌라 구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오디오북 ‘한산’의 김동하 작가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오디오북에는 ‘토지’, ‘파친코’에서 감동적인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김나율과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도련님’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성우 장희문이 참여했다.

윌라는 지난 3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케이스릴러’ 오디오북을 오픈할 예정이다. 첫 주 ‘운석사냥꾼’을 시작으로 ‘캐리어’, ‘D클럽과 여왕의 여름’, ‘치정’, ‘시스터’, ‘붉은 열대어’, ‘환, ’현장검증‘ 등 순으로 8개 작품을 오는 11월 안에 모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즌 3까지 공모전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리즈를 이어가는 ‘케이스릴러’는 참신한 소재와 소름 돋는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웹툰으로도 제작 예정이다.

윌라 오디오북을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미 독자들에게 입증된 시리즈 ‘케이스릴러’ 중에서도 인기작을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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