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 갤럭시Z 폴드4∙플립4 주력 기능 ‘나이토그래피’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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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갤럭시Z 폴드4∙플립4 주력 기능 ‘나이토그래피’ 체험 이벤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8.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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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빛의 시어터 제공]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빛의 시어터 제공]

티모넷의 몰입형 예술전시 빛의 시어터가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플립4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원더 나이토그래피’를 선보인다.

지난 16일부터 한 달간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빛의 시어터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Z 폴드4∙플립4와 SKT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제품 대여 서비스도 제공돼 갤럭시 시리즈가 최고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해 촬영한 빛의 시어터 전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갤럭시Z 폴드4∙플립4에 적용된 나이토그래피는 야간 촬영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빛번짐과 빛반사를 최소화해 야간에도 노이즈가 거의 없는 밝고 선명한 결과물을 구현한다. 빛의 시어터는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의 빛을 완벽 차단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고화질 프로젝터로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의 미디어아트를 사방에 투사해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경험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이번 원더 나이토그래피는 관객들이 문화 공간에서 여가 생활과 스마트한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라며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향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삼성전자의 최신 IT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지난 5월27일부터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을 비롯해 구스타프 클림트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IKB(International Klein Blue)’로 대표되는 이브 클랭의 기획전시와 몽환적인 이미지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 ‘벌스’, ‘메모리즈’도 함께 상영하며 서양 명화부터 현대 미디어아트까지 아우르는 폭넓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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