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침수 피해 차량 무상점검…순정부품·공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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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침수 피해 차량 무상점검…순정부품·공임 30%↓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8.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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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긴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가 발생한 포르쉐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과 차량수리 비용이 지원된다.

먼저 긴급 지원 프로그램 기간 동안 침수 피해가 발생한 포르쉐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무상점검을 지원한다. 엔진을 포함한 동력 계통은 물론 배터리와 배선을 포함한 각종 전기 장치, 윤활유 등을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침수로 유상수리가 필요할 경우 포르쉐 순정 부품·공임 30% 할인 비용(최대 500만원 한도), 보험 수리 시 적용되는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침수 피해 수리 차량 고객에게는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인 포르쉐 크레스트 키링 또는 마티니 레이싱 다용도 케이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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