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괌·클락·코타키나발루 노선에 B777-200ER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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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괌·클락·코타키나발루 노선에 B777-200ER 투입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2.06.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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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B777-200ER의 국제선 투입을 기념해 카카오페이 선착순 할인 이벤트를 오는 7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22일부터 8월29일 사이 운항하는 인천~괌·클락·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비롯해 인천~칼리보 복항 노선까지 포함해 진행된다.

진에어는 선착순으로 매일 50명에게 3만원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전용 할인 쿠폰을 미리 발급받은 뒤 카카오페이 결제 시(항공 운임 20만원 이상 기준) 함께 적용하면 된다.

또한 인천~괌·인천~클락 노선 예매 고객에게는 B777-200ER 항공기에 장착된 지니플러스를 사전 좌석 지정 시 2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진에어는 7월22일부터 B777-200ER 항공기를 인천~괌·인천~클락·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에 투입해 각 노선 주당 공급석을 기존 대비 약 52% 증가한 약 2800여석으로 확대하고 고객 편의성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인천~칼리보 노선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된다. 인천~칼리보 노선은 7월22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LJ039편이 18시 출발해 21시25분 칼리보에 도착하며 LJ040편은 칼리보에서 22시25분 출발해 익일 04시1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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