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만4094호로 전달(1만4075호)보다 0.1%(19호) 증가했다고 국토교통부가 4일 밝혔다.
수도권은 1472호로 14.1%(182호) 늘었고 지방은 1만2622호로 1.3%(163호)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7388호로 전달(7740호)보다 4.5%(352호) 감소했다.
규모별 전체 미분양 물량은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402호로 1.3%(5호) 증가했고 85㎡ 이하는 1만3692호로 0.1%(14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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