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4일까지 1박2일 링컨 MKC 시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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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4일까지 1박2일 링컨 MKC 시승 이벤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11.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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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럭셔리 콤팩트 SUV인 링컨 MKC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

포드코리아는 12일부터 24일까지 특별한 다이닝이 함께 하는 시승 프로모션인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MKC를 1박2일간 시승하고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 20곳 중 한 곳에서 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국내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함께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지는 20곳의 레스토랑을 엄선해 15만원 상당의 다이닝 바우처를 시승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들 레스토랑은 서울·경기 지역의 명성 높은 파인다이닝으로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 행사 신청은 24일까지 바앤다이닝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http://www.facebook.com/barndining)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200명에게 시승 기회와 함께 다이닝 바우처가 주어지며 시승 일정과 바우처 사용 방법은 링컨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게 된다.

포드코리아 존 슐트 마케팅 부사장 “단순한 시승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MKC의 가치와 품격에 어울리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링컨 최초의 럭셔리 콤팩트 SUV 차량인 MKC는 지난 9월 출시됐다. 링컨의 전작 중형 프리미엄 세단 MKZ에서 시작된 새로운 디자인 DNA가 더욱 진화된 형태로 적용됐다.

동급 경쟁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리터당 토크를 발휘하는 2.0L 에코부스트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천연 나무 소재와 메탈이 잘 조화된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실내 공간, 하이드로 포밍 공법을 이용한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등의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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