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슬란 스페이스 운영…상품성 체험 특별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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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슬란 스페이스 운영…상품성 체험 특별 전시장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10.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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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슬란의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전시공간인 ‘아슬란 스페이스’ 전경.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전국 5개 지역 현대차 전시장에서 아슬란의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전시공간인 아슬란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1일부터 6일까지 DDP 알림2관에 마련된 아슬란 스페이스에 약 1500명의 고객을 초청해 디자인, 주행성능, 정숙성, 신기술 및 첨단 편의·안전사양 등 아슬란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프라임 나파가죽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실내 감성 품질, 우수한 소음진동 성능과 음향시스템 등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면서 아슬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시승을 통해서는 아슬란의 주행 성능도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DDP 외에도 11월1일부터 5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부산 오토스퀘어, 동대구지점, 광주지점(전남), 대전지점 등 전국 5개 지점에 아슬란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상품설명 및 시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아슬란 스페이스 전용 안내센터(☎070-4348-1999) 또는 현대차 전국 지점·대리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고급 전륜 구동 모델로 자리잡을 아슬란에 적용된 첨단 기술과 높은 품격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전국 시승센터에 아슬란을 투입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국내 고객의 요구와 취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된 아슬란만의 장점과 수입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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