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다음달 1일 여의도 IFC몰에서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두 번째 프로젝트인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IFC몰 사우스아트리움과 노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 이벤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그 동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려졌던 마인드 리딩 타이어를 직접 주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면허를 소지한 일반 성인이라면 간단한 뇌파 측정을 통해 손과 발이 자유로운 새로운 형태의 미래 드라이빙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커피 상품권, CGV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체험 이벤트를 통해 다음 세대의 드라이빙을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한국타이어의 실험 정신과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Who Creates The Driving?)’를 주제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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