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미디어업계 신입·경력직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미디어잡에 따르면 CJ ENM, 헤럴드,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건설경제신문, 블랭크코퍼레이션,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등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CJ ENM은 디지털마케팅지원·영상제작·디자인지원 등의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CJ종합적성검사Basic·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디지털마케팅지원은 SNS채널 운영·관리 경험자이며 영상제작·디자인지원 분야는 영상·디자인 전공, 포토샵·일러스트 등 디자인 관련 소프트웨워와 에디우스·프리미어·에프터이펙트 등 편집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이다.
헤럴드는 헤럴드경제에서 법조경력기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4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와 기명 기사 3건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실무전형,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자격요건은 5년 이상의 일간지·경제지·통신사 전문지 기자 경력자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은 산업분야 영상제작(촬영·편집) 크리에이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지원자 자유이력서,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유관업무 경험자로 편집툴을 다룰 수 있으며 6mm캠·DSL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자이다.
건설경제신문은 경력기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자사 온라인 지원서·자기소개서와 기명기사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자격요건은 일간지 취재경력 5년 이상인 자로 금융 또는 증권 분야 2년 이상의 경력자이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콘텐츠마케터 분야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자유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실무면접,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자격 요건은 SNS 콘텐츠 광고에 함께 쓰일 카피를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작성가능하며 온라인 트렌드에 매우 민감하고 그것을 활용해 콘텐츠화 가능한, SNS상 게재 가능한 카드뉴스·콘텐츠 기획·제작 등이 가능한 자이다.
한국미디어네트워크는 한국미디어네트워크(온라인이슈) 경력기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지원자 자유 이력서,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1차 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속보 대응 능력이 뛰어난 자는 우대한다.
이밖에도 야놀자(레저 프랜차이즈 상품관리 담당자·채용시까지), KBS(영상제작국 영상제작2 촬영보조·30일까지), MBN(시사제작부AD·채용시까지), MBC PLUS(브랜드디자인·30일까지) 등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