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0월 한 달간 닛산 차량을 구입할 경우 무이자 할부 혜택, 주유상품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무라노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 (선수금 50%·상환유예금 50%)을 통해 24개월 동안 매월 6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35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며 최초 구입자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도 기존 3년·10만km에서 10년·20만km로 연장해준다.

닛산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알티마와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를 구매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알티마 2.5 SL 모델의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스포티 CUV 쥬크는 S와 SV트림 모두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추석 연휴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시승을 완료할 경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영화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