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결함’ 포드 몬데오·미쓰비시 파제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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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결함’ 포드 몬데오·미쓰비시 파제로 리콜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7.04.14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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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국토교통부>

포드의 몬데오와 미쓰비시의 파제로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된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몬데오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밸브에 윤활유가 도포되지 않아 밸브가 고착될 경우 엔진출력이 감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월21일부터 9월15일까지 제작된 995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5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 교체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 <자료=국토교통부>

미쓰비시자동차공업이 수입·판매한 파제로는 충돌로 인한 동승자석 에어백(일본 다카타 부품)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8년 11월18일부터 2009년 12월11일까지 제작된 21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5일부터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 교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600-6003), 미쓰비시자동차공업(02-523-972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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