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엑스카 2탄 미스틱 공개…스포티지와 엑스맨의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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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엑스카 2탄 미스틱 공개…스포티지와 엑스맨의 콜라보레이션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2.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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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엑스카 (X-Car) 2탄 미스틱 모델 이미지.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이십세기폭스와 합작해 제작한 기아 엑스카 ‘미스틱’ 모델의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에 맞춰 이십세기폭스와 공동 제작한 기아 엑스카를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 엑스카 2탄인 미스틱 모델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기아차의 대표 SUV 모델이자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의 차량이기도 한 기아 스포티지 모델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했다. 앞선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 기아차 엑스카 (X-Car) 2탄 미스틱 모델 이미지. <기아차 제공>

미스틱은 스포티지에 엑스맨 미스틱 캐릭터의 상징인 매트한 푸른색을 차체에 적용하고 빨간색과 노란색이 조화돼 날렵한 느낌을 살린 레이싱 차량용 휠과 타이어를 장착해 캐릭터를 더 사실적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기간 동안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한다.

또한 라파엘 나달) 선수와 스포티지 미스틱 모델이 같이 등장하는 온라인 영상을 공식 웹사이트(http://www.allaboutsportage.com/KiaXcar)에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기아차 엑스카 (X-Car) 2탄 미스틱 모델 이미지.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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