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기온 33도 안팎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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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기온 33도 안팎 ‘더워’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8.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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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 현재 서울·경기북부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도 일부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낮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오늘과 내일(5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지역, 충청이남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면서 매우 덥겠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서해안과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내일(5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내일(5일)과 모레(6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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