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1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서 ‘우리쌀 와플믹스’ 판매

2018-10-10     심양우 기자

흥국에프엔비는 오는 15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우리쌀 와플믹스’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쌀 와플믹스는 와플을 손쉽게 만들어주는 간편 믹스제품이다. 액상 형태로 추가 조리 과정 없이 반죽을 그릴에 붓고 구우면 3~4분 이내에 와플이 완성된다.

기존 냉동제품과 달리 해동할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와플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액상이지만 높은 압력으로 살균하는 HPP 초고압처리 기술을 적용해 유통기한을 늘리면서도 원재료의 신선함은 유지했다.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 특유의 바삭한 식감도 이색적이다. 오리지널맛, 딸기맛, 초코맛 등 세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용량 1.8kg에 1만3000원이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우리쌀 와플믹스는 오븐에 데우기만 하는 냉동제품과는 달리 그릴에서 갓 구워낸 와플의 풍미가 훌륭하다”며 “밀가루와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 아침이나 저녁식사로도 부담 없는 웰빙 디저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