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한양건설·서희건설 등 중견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중견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태영건설·한양건설·서희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앞 다퉈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태영건설은 기술(건축·토목·기계·전기), 경영지원(관리) 등의 분야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등이다.
한양건설은 하반기 경력·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직 건축(공사·공무, 기계·전기, 견적·설계, A/S, 안전관리), 공공 영업, 부동산 개발이며 신입직은 공사·공무·안전, 부동산 개발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서희건설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CE, QC 등의 분야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이며 세부 모집부문과 자격요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건축공학·건축설계·건설사업관리(CM) 등의 분야에서 2017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다음달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2월 학위(학사 또는 석사) 취득예정자 또는 기 취득자, 외국어 가능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외에도 대방건설(30일까지), 우방건설(31일까지), 세원건설(31일까지), 원일종합건설(11월6일까지), 호반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신한종합건설(채용시까지), 삼구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