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 ‘스마트픽업’ 서비스 실시…실시간 재고 연동

2016-08-11     심양우 기자

전자상거래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픽업은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로 오프라인 매장의 재고상황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소비자가 주문하면 원하는 상품의 재고를 보유중인 매장만 선택이 가능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스마트 픽업 전용 앱을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주문·수령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이크샵의 물류관리 솔루션 ‘셀피아’와 ‘셀포스’ 외의 기타 외부 솔루션들과의 연동도 지원해 누구나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널 유통시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