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클래식 차량 무상점검…유상수리도 20% 할인
2015-11-19 심양우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클래식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존하는 포르쉐가 최고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 테스터와 순정부품만을 이용해 포르쉐 공인 기술자가 정밀하고 정확하게 차량을 진단한다.
타이어 교체와 진오일 교환에 대해서는 10% 할인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와 공임 청구액의 10%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모델카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