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림산업·금호건설 등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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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림산업·금호건설 등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9.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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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로 주춤했던 건설업 채용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대림산업, 금호건설, 서희건설, 대방건설, 동일토건 등 주요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시공·사업관리(토목, 건축, 기계, 전기·계장), 일반(중기, 자재·물류, 사업, 안전) 등의 분야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4일까지 대우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2017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림산업은 하반기 경력사원(정규직)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사업본부(해외토목 영업), 건축사업본부(현장공무·시공관리, 도시정비영업), 경영지원본부 회계팀(결산) 등이다. 다음달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 경력사항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금호건설은 하반기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상경·어문·인문·사회·법정), 안전관리(안전공학),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등이며 다음달 4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며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안전관리) 또는 우대한다.

서희건설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민간영업, 개발기획 등의 분야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이며 세부 모집부문·자격요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대방건설은 하반기 신입 공채·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인사, 총무, 정보(전산), 자금, 회계, 안전, 수주·개발, 법무, 주택영업, 상가영업, 건축(설계·외부특화) 등이며 다음달 3일까지 대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과 우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동일토건은 공무·건축·안전·설계·CS 등의 분야에서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이랜드건설은 현장소장, 공무, 공사, 기계·전기, 견적, 현장인력관리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다음달 3일까지 이랜드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이밖에 태영건설(10월9일까지), 동성건설(10월14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0월14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0월5일까지), 건영(10월9일까지), 신원종합개발(10월5일까지), 우성건영(10월3일까지), 동문건설(10월3일까지), 한성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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